<더블린>트리니티 칼리지의 Old Library

 

 

<더블린>트리니티 칼리지의 Old Library

 

 6월 10일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Trinity College) 캠퍼스내에 있는 Old Library는

 한해 50 여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1712년에서 1732년 사이에 건축되었다.

 CNN이 운영하는 여행전문사이트 'CNN Travel‘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7곳 중 2위를 차지한 곳이다.

1위는 미국 시애틀 중앙도서관(Seattle Central Library).

 

 

 

  올드 라이브러리에 전시된 ‘켈스의 책’(The Book of Kells)은

바이킹 침략이후  806년 켈스로 탈출한 아이오나(Iona)의 수도사들이 만든  복음서인데

다양하고 풍부한 그림들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고 한다.

아일랜드 켈스에 있던 켈스서는 안전하게 보관하기 해서 

1732년 트리니티 칼리지의 Old Library 로 옮겨졌다고 한다.

 

 

오전 9시30분 부터 입장 가능한데....

문이 열리기전에 이곳에 온 관광객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도서관 입장시간(더블린 트리니티대학 홈페이지에서)

 

 

 

도서관 입장료 - 성인 9유로,

 

 

 도서관 내부 (도서관 안내 팜플렛에서...)

 룸 길이가 64m나 되는 long room, 반원형의 웅장한 중앙복도... 

 20만권의 고서적과  학자들의 대리석 반신상,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하프 등이 있다.

 

  두 권의 켈스서(Book of Kells)는 이 도서관에서 가장 귀중한 책으로 7-9세기 사이

아이오나(Iona)의  수도사들에 의해 쓰여진 책으로 사람과 동물, 복잡한 문양으로  책을 장식했다.

 

 

 

도서관 팜플렛에서...

 

 

 

 

 

 

 

 

 

 

 

 

도서관 내에서는 사진찰영이 금지되어 있다

도서관 내부 모습과 전시된 책에 대한 자료는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기록되어있다

http://www.tcd.ie/Library/collections/index.php

 

 

트리니티 대학을 나와서,  파란하늘이 유난히 아름다운날  더블린 시내여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