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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시내 관광-세인트 스테판스 그린 ( St Stephan's Green)

 

 

세인트 스테판스 그린 (St Stephan's Green)

 

영화 원스의 배경이 되었던 공원.

더블린 남쪽 최대 번화가 그라프턴(Grafton street) 거리 끝부분에 있는  공원은

더블린 시내 중심에 있어서 더블린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1663년  만들어진 세인트 스테판 그린은 더불린 시민들의 쉼터가 되었으나,

얼마후 부동산 개발업자가 이 공원을 구입하여 시민들의 출입을 금지 시키고

1년 정액권을 가진 사람만 입장시켰다.

 1877년 아더 에드워드 기네스가 공원을 다시 시민에게 돌려 주는 법을 통과 시켜서

그 후 누구나 입장료 없이 공원에서 휴식을 가질수가 있게 되었다.

 기네스는 이 공원에 호수와 연못을 설치하였다. 

 

심시간에는 콘서트가 열리기도 하며, 연못에서 백조에게 모이를 주는 관광객들도 눈에 띈다.

 여름에는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세인트 스테판 그린 공원 (St. Stephen's Green) 정문 ‘Fusilier's Arch’

더블린 남쪽 최대 번화가 그라프턴(Grafton street) 거리가 시작된다.

 

 

 

7번 - 세인트 스테판스 그린 (Stephan's Green) 정문에서 나오면,

8번  그라프턴 거리가 이어지고, 도보로 5분 거리에 트리니티 대학이 있다.

더블린 성과 템플바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오코넬 다리를 건너 신시가지로 갈 수도 있다.

 

지도 아랫부분에 하늘색 강은 그랜드 운하로

운하를 따라 옆으로 보이는 검은색 실선은 자전거 도로이다.

 

더블린 관광지도 (동남쪽)

 3 - 트리니티대학 - 4 Nassau Street - 5 National Art Galley  Merrion Square 

 6 Leinster  House  7-St. Stephen`s  Green   8 여행센터  9 Dams Street 템플바  10  Dublin  Castle(더블린성) Cork Hill

 

 

더블린 도심 주위에 흐르고 있는 그랜드운하(Grand Canal)는

동쪽지역 더블린에서부터 아일랜드 서쪽지역 쉐논강(Shannon River)까지 이어지는 물길로,

 1757년에 의회의 승인을 받아 공사가 시작되어 1803년에 완공되었다. 

운하는 화물과 여객운송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1960년에 마지막 화물선을 끝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다.

벨링턴 호텔에서 세인트 스테판스 그린으로 가는길- 운하 

  현재 운하 양옆으로 심어놓은 나무그늘아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져있다

 

 

더블린 항구 근처에서 시작되는  그랜드 운하 Grand Ca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