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톰-왕궁,코끼리테라스,문둥이왕테라스
코끼리 테라스
* 앙코르톰 관광순서
남문 -툭툭이타고 - 바이욘사원 - 바프온 사원 - 왕궁 - 코끼리테라스 - 문둥이왕 테라스
2번 - 바프온사원, 3번 - 왕궁과 피미아나까스 사원
4번 - 코끼리 테라스, 5번- 문둥이왕 테라스
6번 -쁘리아 빨리라이 사원 , 7번-뗍 쁘라남 - 4.5m 대불좌상이 있는 사원
8번-주차장,가게, 9번-화장실
바프온 연못 앞으로 보이는 고푸라
바프온사원에서 바로 옆으로 왕궁이 나온다.
왕궁은 궁전과 피미아나까스 사원,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궁(Royal Palace)은 11세기초 수리아바르만 1세가 건축했다
왕궁은 동서 585m, 남북 246m의 직사각영 구조로 5m높이의 라테라이트 성벽에 다섯개의 고푸라가 세워져있다.
왕궁은 야외목욕탕으로 사용된 연못 두개, 왕실 제단이자 사원인
피미아나까스 사원,흔적만 남은 궁전터로 구성되어 있다.
천상의 궁전 피미아나까스 사원
왕궁의 정중앙에 위치한 사원은 왕실의 제단이자 사원이다.
라젠트라바르만(944-968)때 짓기 시작해서, 수리아바르만1세(1002-1050)때 완벽하게 완성되었다
앙코르왓보다 100년 전 건물이다.
사원은 천상의 궁전으로 불렸으며 천상의 궁전에는황금으로 장식딘 금탑이 있었다고 한다.
피미아나까스 사원은 1층 계단과 2층 회랑 3층은 중앙성소로 구성되어 있다.
계단은 총 6단으로 계단 좌우에는 사자상이 일부 남아있다.
(자료출처- 앙코르왓,캄보디아, 도서출판 님스nims)
왕궁의 야외 목욕탕으로 사용된 2개의 연못
앞에 보이는 여성은 여성용으로 크기가 남성연못보다 작다.
연못 옆으로 왕궁 성벽이 있다.
왕궁 유적 잔해
라테라이트로 쌓은 왕궁 성벽
*라테라이트 - 열대지역에서 흔히 볼수 있는 붉은 토양으로 산화철과 알루미륨을 포함하고 있다
점토와 유사한 성질을 가진 라테라이트를 건조시키면 구멍이 뚫린 표면을 갖게 된다.
시멘트처럼 견고해서 사원의 기단부나 외벽등에 사용되었다.
코끼리 테라스와 연결된 동쪽 고푸라
왕궁에는 남쪽과 북쪽에 각각 2개의 고푸라, 코끼리 테라스와 연결되는 동쪽 고푸라까지 5개의 고푸라가 세워졌다.
동쪽 고푸라가 가장 크고 우아하다.
코끼리 테라스
바프온에서 문둥이 왕 테라스까지 일렬로 연결된 코끼리 테라스 - 길이 300m
코끼리 테라스의 폭은 14m,
중앙계단1개, 중앙계단 양옆으로 보조계단 1개씩, 남쪽과 북쪽끝에 한개식, 총 5개의 계단이 있다
계단 옆 벽의 조각을 보면 가루다가 제단을 떠 받들고 있다.
코끼리 테라스 계단 양옆에 위치한 코끼리가 코로 휘어감고 있는것은 연꽃.
왕의 광장
코끼리 테라스 앞쪽, 밀림을 배경으로 넓은 평지가 왕의 광장.
전쟁에 참전하는 군대의 전송과 승리하여 귀환하는 군대를 맞이하던 장소
국가의 공식행사, 외국사신의 접견, 축제의 장소였다.
문둥이 왕 테라스에서...
확트인 왕의 광장과 오른쪽으로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왕 테라스에서 ....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왕 테라스에서 .... 왕의 광장
문둥이왕 테라스
왕의 화장터로 주청되는 문둥이왕 테라스는 13세기 자아바르만 7세때 건축되었다
자야바르만 7세는 크메르 왕국의 최고 전성기를 이룬 왕으로, 그 당시 백성들을 위해
107개나 되는 병원을 설립했는데, 그 동기가 왕 자신이 문둥병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사상 실제로 문둥병에 걸린 왕은 야소바르만 1세이다.
문둥이 왕 테라스 가운데 오른쪽 무릎을 세우고 있는 죽음의 신 야마.
진품은 프놈펜 국립 박물관에 있다.
문둥이왕 테라스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부조
북쪽 외벽의 부조의 상태는 양호하다
문둥이 왕 테라스는 높이 6m. 길이 25m
라테라이트와 사암을 혼합하여 쌓아올려 만들었다
외벽 뒤편에 벽이 있는 이중구조.
외벽 보수 작업시, 흙속에 파묻혀 있던 내 벽이 발견되었고,
프랑스 고고학팀이 내벽관람을 이해 좁은 통로를 만들었다.
문둥이 왕 테라스
문둥이왕 테라스를 지나면 화장실과 주차장, 기념품가게가 나온다
코끼리 테라스의 중앙계단에서 건너편 밀림을 배경으로 일렬로 서있는 12개의 탑 - 쁘라삿 수오르 쁘랏.
건축시기는 인드라바르만 2세(1220-1243) 12세기 후반.
쁘라삿 수오르 쁘랏은 크메르 왕국으로 들어오는 조공이나 진상품을 받는 접수처,
왕실의 보물창고, 장례식장 등 다양하나,
주달관의 진랍풍토기에 의하면 죄의 유무를 알려주는 신의 재판장이라고 한다.
죄인이 누구인지 밝히기 어려운 경우 - 한개의 탑에 한 사람씩 1-4일 정도 있게 하면
죄가 있는 사람은 몸에 종기나 부스럼, 고열 등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고,
죄가 없는 사람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신의 재판'을 하는 장소하고 기록하고 있다.
(자료출처- 앙코르왓,캄보디아, 도서출판 님스nims)
앙코르톰 관광을 마치고
툭툭이 타고 타 쁘롬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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