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스페인광장

 

 

[마드리드 스페인광장]

  

12박 13일의 스페인여행의 마지막날 일정은 마드리드.

 스페인광장에 들린다.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na)은 마드리드 최고의 번화가인 그란비아가

시작되는 곳에 있으며, 광장 한 가운데에 돈키호테동상이 있는데

스페인광장은 돈키호테를 보기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빈다.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1547 ~ 1616)가 마드리드에서 사망하였고,

세르반테스의 사후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916년  세르반테스 기념비와 동상을 만들었다.

 

 

 

 기념비 하단에 있는 세르반테스의 동상.

기념비 아래 말을 탄 돈키호테와 노새를 탄 산초 판사의 동상이 있다

 

 

 

기념비 꼭대기에는 5개의 대륙을 나타내는 5명이 지구를 들고 있다.

5대륙을 나타내는 대표하는 5명의사람들이 지구를 어깨에 받치고

  독서에 열중하는 조각으로,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를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읽은 사실을 조각으로 표현했다.

 

 

 

돈키호테 동상 왼쪽 옆으로 돈키호테의 이상형 들루네시아.

 

 

 

  돈키호테 오른쪽 옆 현실적인 여성 아르돈사,

 

 

 

기념탑 옆 조각

 

 

 

소설 속 두 주인공인 로시난테를 타고 있는 날씬한 돈키호테와

당나귀를 탄 뚱뚱한 산초판사 동상 옆으로는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기념탑 뒤로 보이는 건축물은 1950년대에 Otamedi형제에 의해 설계된

스페인빌딩(Edificio Espana)으로 전망좋은 카페와 수영장이 있다

 

 

 

왼쪽의 고층건물은 마드리드타워(Torre de Madrid)로 주택과 사무실이 들어서 있고

관광안내소도 있다.

 

 

 

  마드리드 스페인광장 돈키호테 동상 주변에는 라 만차 지방에서 가져온

올리브 나무들을 심어놓았다.

 

 

 

  마드리드 스페인광장은 자그마한 공원으로 세르반테스 기념탑과

돈키호테 동상을 보러온 관광객들로 붐빈다.

큰 기대하지않고 들려서 돈키호테 만나고, 그늘에 있는 의자에 앉아 쉬어가기에 좋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