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백일홍 축제장에서 차로 30여분 이동하여
벽화가 아름다운 계촌마을에 도착합니다.
인간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은 해발고도 700m, 평창은 happy700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에 곳입니다. happy700 - 평창군 방곡면 계촌마을 공기 좋은 계촌마을에 도착하여 파란하늘을 쳐다봅니다 하얀구름이 떠 있는 파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자그마한 마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벽화마을을 구경 합니다
평창군 방림면 계촌출장소 앞길을 따라 마을로 들어가면 건물 벽에 클래식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빨간색 의자가 놓여있는 계촌마을 버스 주차장의 모습이 정감이 갑니다
계촌 마을 버스 시간표입니다
영화세트장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여느 시골마을 같지 않는 묘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 동네는 와이파이도 공짜라네요'
작은 마을이지만 음식점도 몇개 있고 치킨집, 카페, 여인숙, 초등학교, 중학교, 감리교회 슈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올 여름 우리나라 날씨 너무 덥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카페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계촌마을은 무, 배추 등의 고랭지채소, 고추, 양상추, 찰옥수수, 감자, 잡곡, 산나 물 등의 무공해 자연식품과 청정농산물의 생산지라고합니다.
'신중현과 뮤직파워' 건물 옆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동네옆을 따라 흐르는 맑은 개울이 나옵니다.
'계촌 클래식 마을'이라고 쓰여있는 다리는
여행자들에게는 포토존입니다
개울을 따라가면
마을 끝나는곳에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클래식 거리 축제기간 주자장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주차장 옆으로 첼로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차장 공터에서 나와서 다시 계촌 마을로 들어옵니다
재미있는 화장실 벽화입니다
숨은그림찾듯
건물 벽에 있는그림 찾아가며 하는 여행도
재미있습니다.
클래식 벽화 마을,
계촌마을의 가로등에는 악기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관광객들에게는 미소를 만들어 줍니다
오랜 친구와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아기자기한 마을 한바퀴 산책하였습니다.
계촌마을이 워낙 작은 마을이다보니
벽화가 그려진 집이 많지가 않습니다.
평창 백일홍 관광과 함께 이곳에 들렸습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속에 있는
아기자기한 벽화마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가로등에 8월 19일 음악축제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강원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 일대에서
19~21일 '제2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열립니다
8월 19일 오후 7시 계촌 별빛오케스트라의 공연과 개막식이 계촌초등학교에서 열립니다 특설무대 설치로 분주합니다
'계촌 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행사일정 등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http://artvillage0.wixsite.com/artvillage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염광 고등학교 관악예술과 학생들의 위풍당당행진곡도 있고
정명화님, 안숙선님 - 예술 거장 협연도 있습니다
별빛 가득한 강원도 시골마을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참 좋을듯합니다
*계촌 마을 정보와 특산품, 체험학습과 관광지,
오시는 길과 지도는
강원평창계촌마을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http://gyechon.invil.org/index.html?menuno=7757&lnb=30301
<지도출처 - 계촌마을 홈페이지>
계촌마을에서
용평리조트. 보광휘닉스 파크등 스키장이 자동차로 50분거리,
웰리힐리파크는 자동차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계촌 마을 오시는 길
영동고속도로 새말IC (30분 소요)- 42번 국도(안흥방향)
영동고속도로 둔내IC (30분 소요)- 계촌방향
영동고속도로 장평IC (40분 소요)- 31번 국도(대화방향)-방림 삼거리에서 42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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