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 Biograd na Moru(비오그라드 나 모루)그리고 Hotel Ilirija

 

아름다운 도시 Biograd na Moru(비오그라드 나 모루)

그리고 Hotel Ilirija

비오그라드 나 모루(Biograd na Moru) 해변가에 위치한

 Hotel Ilirija에서 하룻밤을 머문다.

비오그라드는 자다르에서 26 km

Zadar Airport (ZAD)에서 19km.

 공항에서 이곳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비오그라드는 참 아름다운 도시이다.

해변가 노란색의 5층 건물이 Hotel Ilirija로

호텔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해수욕장이 있으며 호텔뒤로 가면 마을이 나온다.

호텔뒤 마을로 가면 아침시장도 열리고

아침 시장을 지나 가면 정박되어 있는 수백개의 요트도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호텔안내책자에서)

 

비오그라드 나모루 항구 근처에있는 Hotel Ilirija

 

아드리아해 전망이 좋은 바닷쪽 방에 머물렀다

 

호텔방 베란다 나오니

비오그라드 나 모루 항구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비오그라드 나 모루 항구

호텔방에서 비오그라드 나 모루 항구

 

호텔은 깔끔하고 하루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다

 

방에서 문을 열고 베란다로 나가면 앙증맞은 의자와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다

의자에 앉으면 아드리아해가 가까이 다가온다.

 

 

호텔에서의 저녁식사

호텔에서 저녁식사

 

아침식사 - 뷔페

 

 

출발시간이 9시,

늦게 출발하여 비오그라드 도시 산책을 한다.

호텔 왼쪽으로는공원과 해수욕장 있고,

호텔 오른쪽으로 해변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는 요트장이 나오는데.....

아침햇살에 눈부시다.

호텔 뒷편으로는 마을이 나오고 아침시장이 열린다.

 

그냥 하룻밤 잠자는 곳으로스쳐가는 비오그라드....

아름다운 도시 비오그라드거리를 산책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