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의 일몰풍경-크로아티아 비오그라드
트로기르 관광후 아드리아 바닷길을 버스로 2시간여 이동하여
크로아티아의 휴양도시 비오그라드 (Biograd) 에 도착한다.
여행 오기전 일정표에는 자다르 호텔에서 머물게 되어 있었는데
호텔이 여의치 않아 자다르에서 26km 거리에 있는 비오그라드에서 하루밤을 머문다.
호텔에 짐을 풀고 비오그라드 나 모루 항구로 나오니
아드리아 바다속으로 해가 들어간다.
숨을 멈추고
들어가는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해를 사진속으로 담는다
어둠이 깃든 비오그라드 나 모루 (Biograd na Moru) 항구 주변은 사람들로 붐빈다.
모터사이클 대회가 곧 이곳에서 열리는지 수많은 오토바이가 항구주변으로
몰려오고 비오그라드 작은 도시는 축제분위기이다.
드브로부니크주 슬라노 작은 마을에서 머물때도 행사를 하였는데...
비오그라드에서의 밤도 많은 인파 사이를산책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든다.
비오그라드의 밤은 깊어가고..... 어둠속에 하루를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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