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로브로성당 종탑위에서...(트로기르)

성 로브로성당 종탑위에서...(트로기르)

 

트로기르 성 로브로 성당위 종탑위에 올라오니

트로기르 구시가지와 트로기르 앞에 있는 치오보 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1번 - 비투리궁전

2번 성 니콜라스 성당과 수녀원

3번 치오보(Ciovo)섬

 

초록색 숲 왼쪽은 트로기르 구시가지

 

숲은 중심으로 오른쪽은 본토, 왼쪽은 트로기르

 

1번 카멜렝고 Kamerlengo요새

2번 성마르코 탑

3번 본토

4번 치오보(Ciovo)섬

 

트로기를 구시가지는 13세기에서 15세기에 지어진 11개의 교회와

로마네스크와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 등 다양한 건축물로 이루어진 도시이다

 

트로기르 중심인 아바나 파블라(Ivana Pavla)광장

시계탑 오른쪽 벽이 없이 주랑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재판소.

그 옆 좁은 골목길을 지나 붉은 기와 흰 벽돌건물은 시피코 궁전.

시계탑 왼쪽 크로아티아 국기가 게양된 건물은 시청사.

 

왼쪽은 본토, 오른쪽은 치오보섬

 

크로아티아 본토

 

치오보섬

 

종탑에 있는 종

입장료 내고 47m 종탑 올라가는 계단은 폭이 좁고 경사가 심해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다리가 후덜덜...

종탑에서 트로기르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보면 후회는 안할듯.

 

성 로브로 성당

 

종탑 1층은 초기 고딕양식으로 15세기 건축.

2층은 풍부하게 장식된 베니스풍의 고딕양식.

3층은 후기 르네상스 스타일로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반까지 건축되었다.

종탑 꼭대기 4면에는 성경 4복음서 저자인 마태, 마가,누가, 요한의 조각상이 세워져있다.

 

성 로브로 성당 종탑에서 내려와 북문을 통해 트로기르 구시가지에서나온다.

트로기르 관광을 마치니 비가 그친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트로기르 관광이다.

이제 트로기르를 떠나오늘밤 숙소가있는 비오그라드로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