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20)키르히 다리에서 마터호른 일출

 

키르히 다리(Kirchbrücke bridge) 에서 마터호른 일출

 

7월13일, 오전 5시 30분

마터호른 일출을 보기위해 키르히다리에 도착하니

다리위는 마터호른 일출을 보기위한 사람들로

 발 디딜틈도 없이 붐빕니다.

 

 

구름한점 없는 청명한 맑은날씨.

골드호른으로 변하는 마터호른을 기대해봅니다

 

 

체르마트의 일출시간은 오전 5시 51분.

해가 뜨면서

햇살을 받은 마터호른 봉우리가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붉게 물드는 마테호른을 바라보니

그냥 신기하고 신비롭습니다.

 

 

다리위에 미쳐 자리를 못 잡은 사람들은

다리 아래 강옆에서

마터호른의 일출을 사진으로 담습니다

 

 

태양은 떠오르고

마터호른 산 봉우리 아래로 붉은빛은 내려옵니다

붉은색 봉우리는 색이 옅어져 주황색으로 물들어갑니다

 

 

태양이 높이 올라갈수록

햇빛은 산봉우리 아래로 많이 비쳐집니다

 붉은색 마터호른 주황색으로 색이 옅어지고

그리곤 골드색으로 변하여

 골드호른이 됩니다.

 

 

태양은 더 높이 떠오르고

해는 마터호른 산 전체를 비쳐줍니다

골드호른은 다시 회색산 마터호른을 됩니다

 

대자연의 신비로움,

가슴 설레면서

 마터호른 일출 지켜보았습니다

 

체르마트에 숙박할경우

키르히 다리에서의 마터호른 일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