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론다 투우장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론다 투우장

신시가지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이 있다.

근대 투우장의 발상지로 유명한 투우장은

1779년 호세 마르틴 데 알데우엘라(Martín de Aldehuela)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어

1785년 5월에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완성했다.

18세기에 론다에서 태어난 프란시스코 로메로는

소를 모는 케이프와 물레타(붉은 천)를 고안하고 근대 투우를 확립했다고 한다.

론다는로메로 일가를 비롯한 유명한 투우사를 배출했다.

투우장 내부를 둘러보는 입장료는 6유료로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투우장 들어가는문

투우장 내부 안내도가 투우장 벽에 걸려있다.

1번 가축우리, 가축사육장

2번 투우 대기소, 3번 stables, 4번 화장실

5번 투우장, 6번 royal harness

7번 RMR의 갤러리 8번 Antique firearms collection

9번 투우박물관, 10번 채플11번 기념품 판매점

원형 투우장의 지름 66m이다.

1층 관중석

1층과 2층 관람석의 수용 인원은 약 6,000명이다.

투우장 관람석 1층 양옆으로 군사박물관과 투우 박물관이 있다.

부속 시설로 1984년에 설립한 투우 박물관이 있다.

투우 박물관은 투우 기술의 유래, 투우의 역사, 투우 장비와 복장 등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군사박물관

투우장안에서 - 소 조각상이 세워져 있는 투우상 바깥풍경.

투우장 밖으로 ...

투우장 관람석을 막는 나무판에 있는 문양으로 만든 기념품이 가게에 결려있다.

투우는5월 15일을 전후한 2주 사이에는 매일 열리며.

3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