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98m의 누에보 다리(Puente Nuevo)-론다(RONDA)

높이 98m의 누에보 다리(Puente Nuevo)-론다(RONDA)

론다(RONDA)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이어주는

1793년에 건설된 아치형의 누에보 다리 (Puente Nuevo)

누에보 다리위에서 내려다 본 과달레빈 강 사이 100m 협곡

누에보 다리위에서

- 알라메다 델 타오 공원앞에 있는전망대에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누에보 다리위에서...

과달레빈 강 사이 100m 협곡위에 세워진 하얀집들로 이루어진 도시 론다.

누에보 다리위에는 다리 아래 계곡을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여러곳에 만들어져있다

다리를 건너면 구시가지가 시작된다.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계곡 밑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계곡아래에서 바라보는 다리의 풍경도 장관이라는데

시간이 있으면 다리 아래도 내려가도 좋을듯...

헤밍웨이는 이 아름다운 마을 론다에서<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를 집필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론다를 배경으로 영화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