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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노르웨이

래르달(Lærdal)-노르웨이(북유럽여행)

래르달(Lærdal)-노르웨이(북유럽여행)

레르달은 송네피요르드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마을로,

인구 수백여명이 살고있는 작은 도시이다.

마을옆으로 지나가는 강이 있어 연어와 숭어가 많이 있으며

강 주위에는노르웨이 야생 연어 센타(Norsk Villaks Senter)가있다.

호텔 문에서 나와 마을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폭포가 나오고,

호텔뒷쪽으로 산책하면 송내피요르드가 나온다.

호텔 맞은편에는 편의점이 있다.

이곳에서래르달 터널을 지나면 플롬이 나온다(40분 소요).

플롬은 송내피요르드의 아름다운 구간, 플롬-구드방겐의 유람선 출발지이고.

풀롬-뮈르달-보스-베르간으로 가는 기차가 출발하는 곳이기도하다.

내일 우리는 이곳에서 플롬으로 간다.

2009.6.3,오후 9-10시.늦은시간

래르달 마을을 산책하였다.





폭포가 보이는 앞쪽으로 축구장이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 공을 차본다.


마을은 깨끗하고 조용하다.



밤 10시가 지나도 노르웨이의 마을은 어두워지지 않는다.

이제 호텔로....하루를 접는다


2009.6.4일 오전 5시 30분.

호텔 뒷편으로 산책을 하였다.


지붕을 풀과 흙으로 만든 전통 주택도 보인다.




송내 피요르드

피요르드 옆에 세워진 레르달 호텔.


송내 피요르드를 보고 호텔로 돌아가는길



호수에 반영된 아름다운 풍경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





노르웨이 관광 중 레르달에서 일박을 할 경우 린드스트롬 호텔 뒷편에 있는

호수를 찾아보는것도...좋을듯 싶다.


노르웨이 산간마을 레르달.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