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헬러(Mannheller)-포드네스-레르달 (북유럽여행)
피얼란드 빙하박물관이 있는 피얼란드를 출발하여 송내 피요르드로 향한다.
하루종일 노르웨이 요정의 조화였을까?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고생을 하였는데..
송내로 가는길은 아주 좋은 날씨이다.
맑게 개인날 오후, 노르웨이의 산간마을의 풍경은 무척이나 아름답다.
피얼랜드 출발후 10여분 정도 이동하였을까?
그림엽서속 풍경이 나온다.
초록빛 자연에 눈덮인 산, 노르웨이 목조주택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웠는데...
푸른 호수까지 경치에 곁들인다.
아름다운 풍경은, 피얼랜드 -송달 - 만헬러까지,45분 이동하는내내 이어진다.
송달 가는길
송달은 송내 피요르드 중심에 있는 도시이다.
눈덮인 산, 빙하가 녹아 폭포를 이루고 폭포는 피요르드로 들어온다.
산속에는별장같은 집들이 지어져있다
피얼란드에서 25분 정도에 있는 마을인데...송내피요르드 중심마을 송달이다
송내 피요르드 중심에 있는 마을
송달을 지나 만헬러로 가는길 차창밖으로 송내피요르드가 보인다.
송내피요르드를 감상하며 송달에서 20여분을 이동하면
송내 피요르드유람선을 타는 만헬러(Mannheller)가 나온다.
피요르드반대편 언덕위에는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여행의 행복을 맘끽한다.
오후 6시20분
아름다운 피요르드를 보며 도착한 곳은 만헬러(Mannheller)이다.
이곳에서 송네 피요르를 건너 포드네스(Podnes)로 간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송네 피요르드는 길이 204m, 최대 수심 1308m로
웅장하며 노르웨이 4대 피요르드 중의 하나이다.
이번 여행중 송내피요르드를 배를 타면서 감상할 수 있는 구간이다
25분 정도 배를 타고 포드네스로 간다.
만헬러 폰드네스 바다의 넓이 170m, 수심 400m 이다.
송내피요르드
송내피요르드의 협곡과 눈 덮인산,
아름다운 마을의 경치를 보며 피요르드 관광을 즐긴다.
만헬러 - 포드네스구간을 25분 동안 운행하는 유람선.
포드네스에서 10여분 정도 이동하여 오후 7시 도착한 마을은레르달.
노르웨이 마을은 가는곳마다 그림같이 아름답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아름다운 마을 레르달에서
오늘 하루의긴 일정을 마치고 일박을 하였다.
오늘의 여행경로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 송달 - 만헬러 - 페리탑승(송내피요르드) - 포드네스 - 레르달
'<북유럽>노르웨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래르달(Lærdal)-노르웨이(북유럽여행) (2) | 2009.12.16 |
---|---|
래르달 린드스톰호텔(Lærdal Lindstrom Hotel)-노르웨이(북유럽여행) (0) | 2009.12.16 |
빙하박물관(Norsk BreMuseum)-노르웨이 (0) | 2009.12.15 |
헬레쉴트-뵈이야빙하(북유렵여행) (0) | 2009.12.14 |
게이랑에르피요르드-헬레쉴트(북유럽여행) (0) | 2009.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