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3일 . 오전 8시.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산간 마을 돔보스를 떠나 요정의 길로 향한다.
돔바스에서 요정의 길은 버스로 1시간 정도가 걸린다.
차장 밖으로 보이는 노르웨이의 산간마을은그림엽서 같이 아름답다.
날씨가 흐려지며 비구름이몰려온다
요정의 길 통행은 6월에서 9월까지인데 호텔을 출발할때는 길이 열렸다고 하여
이 길로왔는데 ....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비구름이 몰려와서 들어갈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저 다리를 건너가면 요정의 길이 시작된다.
오전 9시15분.
돔보스. 요정의 길과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로 가는 이정표가 세워진
다리앞에서 얼마간 요정의 길 들어가는 허락이있기를 기다렸다.
다행히 요정의 길 통행이 가능해져서 버스가 들어간다 ....^-^
요정의 길로...
요정의 길 아래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휴게소 안에서 바라본바깥풍경도 예쁘다.
휴
게소 앞에는 트롤이 우리를 맞는다.
요정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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