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렌트에서 젤베계곡과 파사뱌가는길 -버스로 7분정도 소요된다
파사뱌 - 젤베계곡 들어가기 전 개방된 공간 - 입장료 없음
송이버섯을 연상시키는 3개의 버섯모양바위
버섯바위를 현지에서는 요정이 춤추는 바위로 불리는데
이유는 바위속에 요정이 살고 있다는 믿는데서 유래.
까맣고, 가운데는 하얗고, 뒤에는 갈색 - 지층의 성분과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풍화작용에 의해 닳아 없어지는 정도가 다르다.
이곳이 '수도사의 골짜기'라고 불리는 이유는, 세상을 등지고 산과 바위로 들어가 신앙생활을할 것을 주장했던 성 시메온 수도사가살았던 바위가 있기때문.
파샤바계곡
파샤바계곡
젤베계곡 - 파샤뱌계곡에서 1km정도 더 들어가면 나오는 젤베계곡.
젤베야외박물관 - 입장료 3유로.
젤베계곡은 9-13세기 크리스트교도가 살았던 좁고 깊은 골짜기이다.
집, 방앗간, 교회, 물저장고 등 도시가 갖추고 있어야 할 모든 것을 완비하고 있다.
이는 1950년까지 사람들이 살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젤베 계곡에 있는 높은 바위산 안에 있는 교회들과 주거지 등을 보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교회벽화의 이름에서 따온 포도가 있는 교회와 사슴이 있는 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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