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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카라반사라이(오부륵 한)-터키 콘야



2008년6월 8일

갑바도기아 관광을 마치고 꼰야로가는길 풍경

갑바도기아에서 꼰야는 직선거리로 226km이다.



갑바도기아에서 꼰야가는길- 작은마을에는 이슬람 모스크와 첨탑이 보인다



갑바도기아에서 서쪽방향 꼰야로향해가는 이길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까지 이어지는 총 1만2천 km의실크로드의 일부분이다




낙타상인들의 숙소 - 오부룩의 카라반사라이(오부룩 한)




건물간격은 낙타가 하루에 걸을 수 있는 만큼의 거리

- 보통 25-40km마다 세워졌다





보수중인 카라반사라이



대상들의휴식터로 숙소, 목욕탕, 동물들의 병원, 도서실등이 있었다고 한다



카라반사라이를 지을때 비잔틴시대 무너진 건축물의 벽돌들을 사용하였다.

벽돌에 십자가문양이 새겨져 있다



공사기간 2007년 9월 6일 - 2009년 1.22. 소요경비 3,310,000ytl

오부룩한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가이드 설명하기를 공사가 끝나면 아마도 입장료를 받을거라고 한다.


카라반사라이 건물 뒷편으로 가면 코발트색의 오부룩호수가 나타난다.



흐린날을 회색호수,

하늘이 푸르른날을 눈이 부시도록 푸른색의 호수가 된다.



하늘을 닮은 호수이다.

호수 오른쪽 옆에 건물을 살펴보면 호수 크기를 알 수 있다






카라반 사라이에서 꼰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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