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0일
보스니아 베오그라드에서 버스로 6시간 30분 이동하여 사라예보에 도착하여
라돈플라자 호텔에서 하루를 머무른다.
라돈플라자호텔(Radon Plaza hotel)은 사라예보 국제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
도시 중심지 까지는 10분 거리에 있는 5성급호텔이다.
전기콘센트는 우리나라와 같고...
침대는 깔끔...
커피포트도 있고...
텔레비젼은 삼성
욕실은 깨끗..
욕조가 있어서 나름 좋다
라돈플라자 호텔 - 하루 쉬어가기에 좋은 호텔이다.
저녁식사는...남-동 유럽에서 최초인 호텔회전 식당인 스카이 라운지에서 하였는데.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곳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
360도로 회전하는스카이 라운지 아래로 펼쳐지는 사라예보 야경이 훌륭하다.
2011년 5월 21일 오전 5시38분
호텔에서 사라예보의 일출을 바라본다.... 보스니아에서의 하루가 시작된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아침식사는 부페식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사라예보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사라예보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사라예보
1992-1995년 전쟁당시 파괴된 집들...총탄자국들이 보인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사라예보
엘리베이터는 총8대가 운행하고 있는데
가고자 하는 층수를 누르면8대 엘리베이터 중 층수에서 빠른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린다.
호텔입구
호텔 로비에 걸려있는 그림인데...
1992년-1995년 - 보스니아와 유고연방과의 전쟁시 파괴된 라돈플라자호텔모습인듯 싶다
새롭게 건축된 라돈플라자 호텔
호텔로비
2011년 5월 21일
오늘의 일정은 사라예보 시내관광과
모스타르 관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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