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헨> 세인트 니콜라스의 교회

 

<아헨> 세인트 니콜라스의 교회  Citykirche St. Nikolaus aachen

 

1005년 하인리히 2세때

  프란체스코 수도원으로 건축된 매우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1327년 증개축을 하였으며.

1944년 2차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교회는 파괴됩니다.

1967년 복원되었으나

2010년 다시 큰 화재가 발생하여 교회는 또 파괴됩니다.

 

그 후, 재건축된 성니콜라스 교회는 용도가 변경되어

현재는 전시실과 콘서트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인트 포일란교회와  아헨 시청사 내부 관광후

시간의 여유가 있어

시청앞 마르크트 광장 근처에 있는

세인트 니콜라스 교회를 방문합니다.

 

 

교회 안으로 들어오니, 넓고 환한 전시실입니다,

전시실로 변해버린 예배당 모습을 보며,

조금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예배당은 용도가 변경되어 전시실과 콘서트홀.

회의실로 사용되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2017년 콘서트 일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교회 벽에는 조각과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조각과 그림속에서 이곳이 교회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성모자상(피에타)

 

 

 

 

 

 

 

 

 

용도변경된 이곳에서 아름다운 음악회와

시민들의 좋은 만남이 이어집니다.

 

시청앞 마르크스 광장 근처에 있습니다.

니콜라스 교회,  소소하지만 방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입장료 무료이며 사진촬영 가능합니다. 

 

세인트 니콜라스 교회 홈페이지

http://www.citykirch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