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오우라천주당,구라바 정원 올라가는길

 

나가사키 오우라천주당,구라바 정원 올라가는길

 

후쿠오카 하카타 타워에서 버스로 2시간 정도 이동하여

나가사키 오우라 천주당 아래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한다.

 

주차장 바로 옆에는 나가사키에서 유명한 나가사키짬뽕집이 있다.

오우라 천주당과 구라바 공원 가는길 모두 이 상점들을 지나 올라간다.

올라가는 언덕길 양옆으로 일본 전통물건을 파는 가게가 늘어서있다.

 

오우라 성당과 글로버엔(グラバ―園) 올라가는 언덕길에 있던

나가사키오르골館

오타루에 있는 오르골관에서 들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떠오른다

시간이 있으면 한번쯤을 들어가 보아도 좋을듯한데...

귀여운 시계가 3시25분을 가리키고 있다.

 

오르골관 벽에 있는 그림으로 그린 나가사키 지도가 예쁘다.

 

나가사키의 토산품점은 계속 나오고,

그냥 구경하면 서천천히 걷는것도 좋다.

미술관

미술관 관람안내...

 

오우라성당에 관한 그림들...

 

언덕위에 있는 오우라천주당과 구라바 정원을 관람하고.....

 

 

내려오는길

 

 

나가사키 유명한 카스테라점 문명당총본점(분메이도 총본점)

1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

전통기법에 약간 변화를 준 독자적인 카스테라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전국에 체인점이 있다

 

카스테라 신사가 있는 관광안내소와 카스테라가게.

일본에는 천만개 이상의 신들이 존재한다는데,

그냥 사람이고 물건이면 좋으면 신으로 만들어 섬긴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 신도 있고, 밥주걱신도 있고, 카스테라 신도 있는가보다.

나가사키가 낳은 일본 개혁의 인물 사카모토 료마의 초상화와
관련 기념품 파는 가게

 

 

 

구라바 정원을 나와서 내려가는길...

 

청풍당 나가사키 카스테라 3개 1000엔

카스테라는 1624년 포르투칼인에 의해 전해졌으며

나가사키의 대표적인 명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