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프공원과 무명용사의 묘-북유럽여행(2)

2009. 5. 29일

크렘린궁전을 들어가기위해 마네쥐광장에서 알렉산드로프공원으로 향했다.

알렉산드로프 공원 가는길에붉은화강암으로 만든'무명용사의 묘'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사람들의 기리기 위해

1966년 12월 건립되었다.

'무명용사의 묘'에는꺼지지 않는 불꽃이 타오르고 꽃다발이올려져 있다.

통상 러시아를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이 이 곳에서 헌화한다.

또한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무명용사들이 전사한 장소의지명(?)을

러시아어로표시한 조형물이 길을 따라 세워져 있다.

붉은 벽돌로 쌓은 크렘린 궁은 알렉산드로프 공원은 마주하고 있다

크렘린은삼각형모양의 땅에 건축되어졌는데

알렉산드로프 공원와 붉은광장, 모스크바강과 접하고 있다.

알렉산드로프 공원에 세워진 탑

크렘린 옛 성벽잔해

성벽 잔해 위로 새로운 성벽을 쌓았다

알알렉산드로프공원

알

알

알렉산드로프 공원 맞은편으로 보이는 모스크바 대학 구관

알렉산드로프공원과 접한 크렘린성벽

5월의 초록빛 정원에서 사진에 담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5월의 초록빛 알렉산드로프공원에서 쉼을 가지면 하는 여유있는 여행도 좋을듯하다.

잔디밭 맞은편쪽으로 크렘린 입구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