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소-터키

2008.6.12.

에게해의 휴양도시 아이발륵에서 앗소까지의 거리는 115km.

베르가마(버가모.페르가뭄)에서 트로이가는길에있다.

차장밖으로 아름다운 에게해변이 보인다.

아이발륵에서 앗소로 가는길-에게해변

아이발륵에서 앗소 가는길-에게해변

아이발륵에서 앗소 가는길 - 에게해변

아이발륵에서 앗소 가는길은 에게해변을 지나 산길을 따라 간다.

산 정상에 앗소 유적이 보인다.

BC 530년 레보스인들이 아크로폴리스 중앙에 세운 아테네신전과 그 아래 교회유적도 있다.

이곳에서에게바다와 그리스레보스섬을 바라볼 수 있다

유적은 마을 버스정류장 광장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올라가야 볼수 있다.

입장료는 6유로(2008년 6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앗소 항구 가는길

앗소 항구 가는길.

돌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곳,경사진 부분에

붉은색 기와집들이 있는 작은 마을과 항구가 나온다.

에게해

앗소의 현재 지명은 베르함칼레이다.

에게해 건너편으로 보이는 섬이 레보스섬으로 사도바울 당시 미둘레네섬이다

앗소(Assos)는 터키서쪽 안드라미티움만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사도바울이 드로아에 준비되어 있던 배를 타지 않고 40km를 걸어서 앗소까지 온다.

사도행전 20장 13-15절에 보면 사도바울을 앗소 항구에서 배를 타고 미둘레네를 걸쳐

밀레도로 향했다.

사도바울이전도여행중 이곳에 들린것을 보면 이미 앗소에 기독교 공동체가 있었음을

알수 있다.

앗소항구

앗소 - 에게해 맑은물

앗소 항구

앗소 항구

작은 도시 앗소에 있는 호텔

앗소항이 보이는식당

사도바울이 드로아에서 앗소까지 40km 걸어온 길을 우리는 차를 타고

드로아(알렉산드리아 트로아스)로 간다